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 코헨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이집트]]에서 태어난 [[미즈라힘|아랍계]] [[유대인]]으로 [[1950년대]]에 이집트에서 스파이로서 활동했을 정도로 철저한 [[아랍어]] 및 현지적응력을 보였으나 결국 이집트 경찰에게 걸려서 신나게 두들겨맞고 국외추방당했다. 그나마 이집트에선 별다른 활약을 못했기에 용케도 안 죽고 추방으로 끝난 것이다. 이후 남미를 거쳐 카말 아민 사베트라는 가짜 이름으로 철저하게 신분을 속인 그는 시리아 [[바트당]]에 가입하고 비행기 조종을 할 줄 아는 시리아 거부로 시리아 군부에 접근하여 온갖 처신으로 시리아 군부에서 입지를 다졌다. 시리아에선 이집트와 다르게 바트당을 좌우할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. 그 결과 시리아가 요르단강의 물길을 돌림으로써 이스라엘로의 물 공급을 막으려는 계획을 알아냈다. 그는 또한 게릴라전을 통해 이스라엘 북쪽을 강타하려던 PLO(팔레스타인 민족 해방운동) 세부 계획 정보를 이스라엘에 제공했다. 이 정보를 바탕으로 [[이스라엘군]]은 단, 다프나, 세알 야슈브를 파괴하려던 시리아를 막고 먼저 시리아내 거점을 폭격했다. 더불어 [[유칼립투스]] 나무를 일선에서 일하는 병사들이 그늘에서 쉬게 하고 싶다는 핑계로 복지를 제공한다는 명목 하에 시리아군 진지가 숨겨진 곳에 심게 하여 이 정보를 이스라엘에게 비밀리에 전하면서 이스라엘군은 전시에 유칼립투스 나무 근처를 먼저 포격해 시리아군 진지에 큰 피해를 주었다. 나중에 이것을 알게 된 시리아는 나무들을 죄다 뽑아버린다. [[1964년]] 바트당의 신설된 최고위직에 올라 [[골란 고원]]의 전략적 요새들을 촬영한 사진을 손에 넣었다. 이 정보를 비밀리에 이스라엘로 보내어 마침내 [[제3차 중동전쟁]]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하도록 만들었다. 난공불락이라고 하던 골란 고원을 이스라엘이 손에 넣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엘리 코헨 덕분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